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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초비누 사용후기~~~^^

565 박수경 2014-02-25

포셀과 만난지 일년이 좀 넘었습니다.
지난 가을에 오랫만에 산악회에서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운동 부족으로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거에요~~
다행히 뒤 따라오던 후미대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산을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날의 치욕은 잊을 수 없습니다.
다리를 주무르고 비비는 과정에서 종아리 각질이 하얗게 일어 난 거에요.
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종아리를 걷어 올리는 순간~~산이 아이면 도망이라도 갈텐데~~~
그 다음은 상상이 가시겠죠?
그날일을 저희 지사장님께 말씀 드리니 헤초비누를 권해 주셨어요.
헤초비누를 조금만 일찍 알았어도~~ㅜㅜ

10월에는 하지정맥 수술을 하게되었어요.
하지정맥 수술 후 흉터 때문에 때밀기가 어려웠는데 헤초비누가 있어 깔끔하고 시원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답니다.

저는 얼굴에서 T존 부위만 지성이에요.
그래서 아주 가끔은 헤초비누로 T존부위만 살짝 맛사지하듯 씻어줍니다.

헤초비누~~이모저모로 쓰임이 아주 많죠?
헤초의 사랑은 영원 할 것입니다.^^